[경기 군포] 산본 현지인 찐 로컬 맛집! 옥상식당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여름입니다!!

오늘은 친구들 만나러 산본에 방문했는데요!!

산본에서 유명한 맛집 옥상식당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Hello! It's summer!!
I visited Sanbon to meet my friends today!!
I'm going to review the famous

restaurant rooftop restaurant in San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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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식당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0-14 정완빌딩 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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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10:00 - 마감 0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4호선 산본역에서 도보 10분거리

* 군포 산본 유명한 일본 가정식 느낌의 밥집!

* 혼밥하기도 좋고! 연인 데이트, 친구 모임 모두 굿!

 

Room 601, Jeongwan Building, 10-14, Sanbon-ro 323beon-gil,

 Gunpo-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 Open 10:00 - Closing 02:00 

(Break time 15:00-17:00)
* 10-minute walk from Sanbon Station on line 4
* A famous restaurant in Sanbon, Gunpo
* It's good to eat alone! Dating and meeting friends are all good!

 

산본에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옥상식당, 

이름처럼 특별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에요.
처음 들어섰을 때부터 따뜻한 조명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가게 정문!

 

It is a rooftop restaurant loved by Sanbon locals,

boasting a special atmosphere like its name.
From the first time I entered, I felt comfortable because

of the warm lighting and emotional interior.
The front door of the store you can

see as soon as you get out of the elevator!

 

 

가게 들어가기 전에 보면 이렇게 감성 가득하게

포스터형식으로 종이를 더덕 더덕 붙여놓으셨다!

엇! 예전에 방문했을 때에는 들기름 막국수 없었는데

들기름 막국수가 생겼다! 츄릅!👀

 

Nice piece of paper in the form of a

poster on the store door!
Oh! We didn't have perilla oil makguksu on our previous visit, 

but we have a new perilla oil makguksu product.

 

새벽 2시까지 간단하게 하이볼도 가능한 옥상식당!!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건 다트장!

밤에는 술도 마시면서 친구들과 다트도 하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다!

 

a restaurant where you can enjoy until 2 a.m
The first thing you see as soon as you

enter the store is the dart court!
At night, you can have fun drinking and

 playing darts with your friends!

 

여기는 대기하는 곳!! 저녁 시간때오면 웨이팅이 곧 잘 있다!

저번에 남자친구랑도 방문했었는데 그때 웨이팅이 있어서

저기에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앉아서 대기했다 ㅎㅎ

 

This is a waiting area!

When it's evening time,

the atmosphere begins.
I visited with my boyfriend last time, but I was waiting! 

If there's a standby when you visit, sit down and wait!

 

이 날 앉은 테이블에서 대게 감성 있게 화분이 쳐다보길래

찍은 감성 샷..!

인테리어 소품이 아주 사장님의 쪼가 보이는 부분이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외식~!

이런 분위기를 내주는 인테리어!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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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찍을 때 친구가 옆에서 어머어머

너무 잘 찍는다고 사진 이쁘다고 해서 으쓱해짐🙈

 

This is a picture of the interior I took.

Interior accessories are the part where you can

feel the sense of the owner! 
Interior design with this vibe! I loved it. 😆
When I took this picture, my friend said, 

"Love it! Yeoreum is such a good photographer!" 🙈
I was so happy.

 

잘 보이지 않지만 뭐 이렇게 읽지도 않을 것 같은

책들과 전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잔들이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사장님 소품에 진심이신듯..?

 

Many books and wine glasses went well with the interior.
It was nice to be beautifully decorated!

 

이렇게 4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는 물과 컵 수저 냅킨

등 세팅되어 있고 주문은 주문이요~! 부르면 된다! 요즘엔 거의 막 키오스크 인데...!

사장님~ 주문이요~! 하는 것이 정겨운 부분~~😊

 

The table had water, cups, spoons, and napkins.
I'll order from the boss when I order! You have to shout!

 

마제면 11,000원 / 소고기 가지 덮밥 12,000원

버터치킨커리 12,000원 / 들기름 막국수 15,000원

등 딱 적당한 가격에 포지션 되어있고!  예전에는 종류가 4-5개 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사장님의 요리 실력이 점점 느시는지 종류가 짱 많아졌다!

 

Here's the menu! 

There weren't many on the menu. After much thought, 

I ordered a butter chicken curry and romo moco.

버터 치킨 커리 12,000원

풍부한 버터향과 커리 향이 같이 올라오는 카레!

생각보다 고기도 많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계란은 반숙이라서 잘 섞어 먹어도 아주 굿!

역시 실패가 없는 옥상식당!

 

Butter chicken curry 12,000 won

Curry with rich butter and curry scent!
There was more meat than I thought, 

so I enjoyed it very much!
It was more delicious when mixed well with eggs.

로코모코 13,000원

하와이인들의 소울푸드라서 이게 뭘까 고민고민하다가

안 시켰는데 옆친구가 자신 있게 시킨 로코모코!

너무 궁금해서 옆친구에게 양해 구하고 몇입 먹었는데!

존맛이네...!😆 고기가 직접 다져서 함박 스테이크처럼

구워 올려주셨는데 고기가 진짜 찐이다!

파인애플도 중간 중간 같이 씹어 먹어주니 아주 환상적!

나중에는 내가 이거 먹어야지!!🔥

 

Lokomoko 13,000 won

It's called Hawaiian soul food.
I didn't order, but the friend next

to me confidently ordered Locomoco!
I was so curious that I asked my friend next to

me for understanding and took a few bites!
Delicious...!😆

The meat was minced and grilled like Hamburg steak.

The grilled meat was so delicious!
It's fantastic to chew pineapples together! 

I'm going to eat this later! 🔥

큐리타다키 8,000원

여러분 쿠리타다키라는 음식을 아시나요?

(나만 처음 듣는거일수도 있는데...;;)

저 친구땜에 처음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너무 존맛!

간단히 말해서 일본식 오이소박이 느낌이라는데!!!

너무너무 담백한게 맛있었다!

대략 미역줄기와 일본식 별모양 고추 오크라가

같이 들어가지는데! 고추가 별로 안 매워서

너무 굿!!!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해먹고 싶었다!🙂

 

Curitadaki 8,000 won

Do you know the food called Kuritadaki?
My friend wanted to eat it, so I ordered it for the first time!
To sum up, it looks like Japanese cucumber kimchi!!!
It was so delicious that I was surprised! It had seaweed

stalks and Japanese star-shaped pepper okra together!

Chili peppers weren't that spicy
It's so good!!! 

I wanted to make it and eat it at home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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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산본인들의 찐 맛집! 옥상식당을 다녀왔는데요!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옥상식당!

영원히 산본에서 살아주셨으면 좋겠슴다!

산본에서 뭐 먹지? 고민이시다면 옥상식당 추천!

산본에 외지인이 왔는데 데리고 갈 만한 식당을 찾는다면

옥상식당 추천! 부모님을 데리고 와도 굿굿!

옥상식당 추천함다!!❤️

 

What should I eat in Sanbon?

 If you are worried,

 please recommend a rooftop restaurant!
If you're looking for a restaurant to

 serve outsiders, I recommend it!
If you're looking for a restaurant to 

bring your parents to, I recommend it!
I recommend a rooftop restaur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