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안목해변 강문해변 경포해변 강릉역 세인트존스호텔 근처 맛집리스트

안녕하세요! 여행계획러 여름입니다!

N년째 강릉여행을 다녀오다보니 강원도 맛집 리스트가 생겼습니당! 저의 맛집 리스트 공유하니 다들 계획 세울때

참고하세요오오!!

 

* 2024년 11월 기준으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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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칼국수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1길 10

 

- 오픈 9:30 - 마감 19:10

- 장칼국수 3,000원 (현금만 가능)

- 엄청 유명한 강릉 중앙시장 장칼국수 맛집

- 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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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존스호텔 에서 성남칼국수까지 차로 14분거리

✔️ 강릉역에서 성남칼국수까지 차로 7분 거리

장칼국수하면 강원도이고! 강원도하면 장칼국수이죠!

얼큰하고 개운한 장칼국수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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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카레떡볶이

강원 강릉시 신대학길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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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11시 - 마감 21시 30분

- 떡볶이 1인분 3,500원 미친 가성비

튀김 (김말이/고구마/야채/만두 등) 1개 700원

- 완전 오래된 강원도 로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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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 기준 차로 13분거리

떡볶이 2인분과 튀김을 적절히 섞어 딱 1만원치 맞추어서

주셔서 가볍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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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맵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고

진짜 신기하게 은은하게 카레향이 올라온다 ㅋㅋ

튀김은 바삭바삭한게 맛있었고 떡은 가래떡 잘라주시는데

갠적으로 쌀떡파라 너어어어어무 맛있게 잘 먹었다!

늦은 시간 8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떡볶이랑 튀김이 널널하게 있었고 은근 사람이 꾸준히 계속 들어왔다!

사실 맛은 있었으나 서비스가 별로라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진짜 였다 ㅋㅋㅋ 주인 아주머니는 무미건조 그 자체..

떡볶이를 만드는 기계같았다...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각자 손님들이 알아서 닦아서 앉는거였고 아주머니는

진짜 계산 그리고 떡볶이만 만드셨다..👀

서비스을 중요하게 바라는 분들은 아마 기분 나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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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원지

강원 강릉시 경강로2115번길 7 1,2,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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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11시 - 마감 20시 (브레이크타임 3:30 - 17:00)

- 메밀 김밥이 진짜 맛있으니 꼭 먹어보세요!!!

- 포파누들은 장칼국수 같은 느낌!

- 주차 : 구 한전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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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에서 감자유원지까 차로 4분거리

강릉역에서 가까워서 바로 허겁지겁 먹기 좋다 ㅎㅎ

주차는 구 한전 주차장에서 여유롭게 주차 가능하고 주차장과 가까워서 아주 편리했다.

키오스크로 주문를 하고 한 10분정도 기다리니깐 음식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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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밀김밥이 진짜 특이하고 맛있었다! 한가지 단점은 좀 커서.. 입 작은 사람에는 넘 힘듬 ㅠ

포피누들은 장칼국수 느낌인데 시장 장칼국수 맛보다는 약간 현대식으로 재탄생시킨...

그런 장칼국수! 사실상 해장 칼국수 같았다!

국물이 너무 중독이 쩔어서 계속 떠먹었다 ㅎㅎ

아주 만족스러워서 나중에 재방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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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복해물뚝배기

강원 강릉시 창해로 36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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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8:00 ~ 마감 20:50 (20:10 라스트오더)

- 전복이 살아있는 해물 뚝배기 맛집!

- 저녁에 술 한잔에 영양가득 해물 뚝배기하기 좋음

- 서브로 오징어 순대 시켜드세요.. 존맛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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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강릉전복해물뚝배기 도보 6분거리

세인트존스호텔 근처 맛집을 찾아보다가 방문하게 된 곳!

뚜벅이였기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강문해변쪽에 있었고 생각보다 일찍 마감한다고해서

호다다각 방문!!!!!

전복해물뚝배기와 전복해물순두부 이렇게 시켰는데

아니... 별 기대 안했는데 이렇게 맛있다고?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과 정신없이 먹었다!!!

국물은 진짜 미친듯이 개운했고 이건 걍 술먹고

술 바로 해장 가능한 그런 뚝배기였다...!👀

여러분 여기는 꼭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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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네동해막국수 강릉본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2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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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픈 10:30 ~ 20:30 ( 20:00 라스트 오더 )

주말 오픈 9:30 ~ 21:30 ( 21:00 라스트 오더 )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말,평일 동일)

- 물막국수/비빔막국수/메밀김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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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에서 도보 10분가리

강문해변 갈때마다 세인트존스호텔 갈 때마다 가는 막국수 맛집!! 벌써 3번째인가 4번째 방문했다!

생각보다 넓고 회전율이 좋아서 웨이팅 없이

늘 입장가능했다! 바다뷰 자리 있는데 늘 치열해...

새롭게 나온 순두부 얼큰 칼국수 / 들기름 막국수

보쌈 / 물막국수! 난 여기의 물막국수를 진짜 좋아하는데

국물이 진짜 너어어무 맛있다! 여러 사람들 데리고 갔었는데

다들 물막국수가 미쳤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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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함 순두부 얼큰 칼국수는 자극적이였고

개운해서 좋았다! 해장 칼국수 느낌...!

자극적이라 또 먹고 싶어 ㅋㅎ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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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모꼬지

강원 강릉시 초당동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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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 - 마감 19시 30분 (19시 라스트오더)

- 초당순두부마을에 위치

- 초당순두부짬뽕과 고로케 맛집

- 주차 : 근처에 눈치껏 평행주차

- 모꼬지 순두부 생면 13,000원 (추천)

왕감자고로케 2p 7,000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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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에서 초당모꼬지까지 차로 4분거리

✔️강릉역에서 초당모꼬지까지 차로 9분거리

남자친구 친구분이 추천해준 맛집!

강릉 초당마을 안에 있는 순두부 짬뽕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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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하였고 금방 자리가 차는 편이였다!

착석하고 고민하다가 모꼬지 순두부 생면(얼큰한 맛)과

감자 고로케 주문! 주문후 나름 빠르게 음식이 나오는 편이였다!

기대감에 부풀며 식사 시작!!!

모꼬지 순두부 생면 얼큰한 맛은 해장되는 맛으로

깔끔하고 개운했다! 먹다보니 밥 비벼먹고 싶은 맛!

(결국 밥공기 시켜서 말아먹은건 안 비밀🤫)

새우는 엄청 탱글탱글해 신선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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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로케는 강원도하면 감자자나요? 그래서 시켰습니다!

감자를 으깨서 알차게 고로케를 만드셨더라고요!!

튀김옷도 얇게 갓 튀겨서 넘 맛있어요!!!❤️‍🔥

다들 방문하게 된다면 감자고로케 꼭 시켜먹으세요!

소스 찍어먹으면 더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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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원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1년에 4-5번 갈 정도로

자주 가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갈 때마다 새로운 맛집을

찾아 떠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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